음악

씨스타, 오늘(18일) 정오 ‘쉐이크 잇’ 티저 공개…‘악동’ 강균성 등장

2015-06-18 08:25:01

[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사랑스러운 악녀 변신을 예고한다.

6월18일 정오 씨스타 세 번째 미니 앨범 ‘쉐이크 잇(SHAKE IT)’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악동 강균성 님과 악녀 씨스타의 짜릿한 만남 많은 기대 바란다”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 스틸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스틸컷 속 씨스타와 강균성은 각각 악녀와 악동으로 변신,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야외 세트장서 선보이는 씨스타의 군무와 압도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씨스타 세 번째 미니 앨범에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가 맡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포함해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달 22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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