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사랑스러운 악녀 변신을 예고한다.
6월18일 정오 씨스타 세 번째 미니 앨범 ‘쉐이크 잇(SHAKE IT)’ 타이틀곡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공개된 티저 스틸컷 속 씨스타와 강균성은 각각 악녀와 악동으로 변신,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야외 세트장서 선보이는 씨스타의 군무와 압도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씨스타 세 번째 미니 앨범에는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가 맡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포함해 씨스타표 여름 댄스곡과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달 22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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