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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김선아, 야간 액션연기…‘열정 가득’

2015-06-25 14:40:06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의 열혈 밤샘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6월25일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이 주상욱, 김선아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어두운 밤 촬영 중인 두 주연 배우 주상욱(하대철 역)과 김선아(유민희 역)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열심히 뛰고 쓰러지는 등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바닥에 누워서까지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차 위에 올라가 액션을 선보이며 그야말로 뛰고 구르는 몸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나란히 서서 함께 진지하게 대본을 연구하는 주상욱과 김선아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복면검사’에서 액션이면 액션, 감정연기면 감정연기까지 압도적인 분량을 소화하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 틈틈이 함께 캐릭터를 연구하고 상의하며 ‘복면검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주상욱과 김선아는 ‘복면검사’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장르의 특성상 밤샘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든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두 배우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주상욱, 김선아의 열정과 노력이 가득 담긴 ‘복면검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르익어 가는 로맨스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는 ‘복면검사’ 12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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