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매일 쓰는 클렌저, 나에게 가장 잘 맞는 타입은?

2015-07-10 11:45:08

[배계현 기자] 피부 관리의 시작은 두 말 할 것 없이 깨끗한 클렌징이다. 클렌징의 중요성이 크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해졌다.

민감성, 건성, 지성 등 피부 타입을 나누는 것은 기본이거니와 가장 일반적인 클렌징 폼을 비롯해 클렌징 오일, 클렌징 크림 등 무수한 클렌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피부에 큰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실용성이 높은 폼 타입 클렌저는 풍부한 거품이 특징이다. 폭신한 거품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썩 좋아 남성과 청소년들도 세안용으로 즐겨 찾고 있다. 비타민이나 보습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어 세안 후 당김이 적다는 점도 클렌징 폼의 장점이다.

색조 메이크업을 즐겨하는 2,30대에게는 단연 클렌징 오일이 활용도가 높다. 워터프루프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등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히 지워내고 오일 성분이 모공 속 불순물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엄마 클렌저’가 떠오르는 클렌징 크림은 얼굴 전체적으로 크림을 바른 다음 티슈로 닦아내는 제품이 보통이다. 다만 클렌징 크림은 메이크업이나 하루 동안의 노폐물을 닦아내는 데에는 유용하지만 유분 함유량이 높아 건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의하는 게 좋다.

진한 화장을 즐겨하지도 않고 하루가 피곤해 쓰러질 듯 잠에 빠지고 싶다면 간편함으로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클렌징 워터에 주목할 것. 화장솜에 묻혀 꼼꼼히 닦아내면 간단한 메이크업은 물론 노폐물까지 제거된다.

클렌징 워터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그냥 물처럼 보이는 클렌저의 세정력이 다소 미심쩍었지만 지금은 클렌징 워터 시장만 해도 굉장히 확대되어 각자의 제품력을 과시하고 있다.

클렌저는 말끔한 세정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매일 얼굴에 직접적으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함유된 성분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귀찮은 클렌징, 간편함과 성분까지 놓칠 수 없다면


바이 더 레드클럽의 Dew it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쉽고 빠른 클렌징을 도와주는 올인원 클렌징 워터다.

바이 더 레드클럽은 5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한생화장품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피부 관리 프랜차이즈 더 레드클럽의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소비자용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듀잇은 산뜻한 워터 타입으로 이중 세안을 할 필요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또한 각질을 정리해주며 피부 진정, 촉촉한 보습 효과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이다.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크림으로 1차 세안을 하고 클렌징 폼으로 또 한 번 2차 세안을 해왔던 번거로운 단계를 축소시키며 스킨의 피부결 정돈 기능까지 더해 3가지 기능이 한 번에 해결된다.

듀잇의 가장 큰 특징은 한생화장품의 노하우가 축적된 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었다는 점이다. 피부 재생에 탁월한 의료용 콜라겐 아켈로 콜라겐을 비롯해 항산화에 효과적인 비타민 C, E 콤플렉스가 20%나 함유되었다.

이밖에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박태기 추출물과 피부 보호, 항주름 효과를 자랑하는 보테니컬10 특허 성분이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임상 테스트로 입증된 6가지 효과(딥클렌징, 브라이트닝, 각질 개선, 피부결 개선, 피지 개선, 보습, 저자극)와 간편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피부 전문가의 브랜드 바이 더 레드클럽의 듀잇을 선택해 보자.
(사진출처: 더 레드클럽,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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