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그룹 빅뱅이 월드투어를 통해 호주와 멕시코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7월1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빅뱅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 멕시코는 물론 중국 연길과 대만에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또 10월7일 멕시코 아레나 시우다드 데 멕시코와 17일과 21일 각각 호주 시드니 올림픽 공원 올폰 아레나와 멜버른 호주오픈 주 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현지팬들과 만난다.
특히 빅뱅이 멕시코와 호주에서 공연하는 것은 이번에 최초라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빅뱅은 ‘맨정신’과 ‘이프유(if you)’으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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