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가려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두근두근’

2015-07-14 08:42:34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의 치명적인 흑백 미모 6종세트가 공개됐다.

7월14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이준기의 모습을 담은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성열(이준기)은 검은 도포로 섹시함을 뽐내는 동시에 하얀 상복을 입고도 우월한 자태를 자랑한다. 검은 도포의 ‘흑성열’은 낮밤을 가리지 않는 미모로 백옥 같은 피부와 대비를 이루며 카리스마를 뽐낸다.

이어 차가운 눈매가 돋보이는 ‘백성열’의 모습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옆모습은 그가 왜 상복을 입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이번 주에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이준기의 미모가 절정에 달한다”며 “섹시하면서도 위험하고, 왠지 모르게 곁을 지키고 싶은 아련한 분위기의 뱀파이어 김성열을 완벽히 그려닐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외모만큼이나 그의 다양한 활약이 공개돼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방송캡처: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