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나무 민재 “‘쿠션’ 콘셉트? 파워풀, 섹시, 발랄, 귀여움 다 있다”

2015-07-20 16:01:54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소나무 민재가 “소나무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7월20일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소나무 두 번째 미니 앨범 ‘쿠션(CUSHION)’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민재는 ‘쿠션’ 콘셉트에 대해 “파워풀함과 귀여움, 발랄함, 상큼, 섹시가 다 있다”고 말했다.

민재는 이어 “한 명 한 명 멤버마다 매력이 다르다. 그중 가장 강렬한 모습은 파워풀함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타이틀곡 ‘쿠션’은 프로듀싱팀 이단옆차기 사단 프로듀서 이스트웨스트와 래퍼 우노의 합작품이다. 힙합을 기본으로 일렉트로닉, 록 등 여러 요소가 혼합돼 신선한 느낌을 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쿠션에 빗대 익살스러우면서 풋풋한 감정을 표현했다.

한편 소나무 2집 미니 앨범 ‘쿠션’은 오늘(20일) 정오 전격 공개됐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