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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수애에 협박…“계속 서은하로 살아”

2015-07-23 23:16:08

[연예팀] ‘가면’ 연정훈이 수애를 협박했다.

7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민석훈(연정훈)이 변지숙(수애)에게 계속해서 서은하(수애)로 살라고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식사를 하던 중 “드릴말씀이 있다. 그동안 회장님, 어머님을 숨겨왔다. 저 사실 서은하가…”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민석훈은 서은하를 막으며 “처남댁하고 할 얘기가 있다. 십 분만 기다려 달라”며 서은하를 끌고 갔다.

이어 그는 “변지숙으로 돌아가면 내가 곤란해진다. 당신이 변지숙으로 돌아가면 당신 아버지와 동생은 죽는다. 그러니 계속 서은하로 살아. 변지숙 씨”라며 협박했다.

한편 ‘가면’은 이달 30일 막을 내린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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