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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유인영, 스스로 목숨 끊어…‘비극적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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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가면′ 유인영이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

7월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민석훈(연정훈)의 마음을 얻지 못한 최미연(유인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석훈의 잘못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고, 최미연은 그에게 함께 떠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민석훈은 그에게 자신의 가족이 최미연의 아버지 때문에 풍비박산 났다며 복수할 거라며, 함께 떠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미연은 혼자 떠나도 좋으니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 말에도 민석훈은 “난 널 사랑한 적 없다. 복수하기 위해 너에게 접근했을 뿐이다”고 말하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이후 공항에 도착한 민석훈은 비행기 티켓 봉투를 열다 최미연이 ‘함께 쿠바로 떠나 행복하게 살자’고 쓴 내용이 담긴 편지를 봤다.

이에 그는 최미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미연은 이미 홀로 바다에 몸을 던졌고, 민석훈은 그가 세상을 떠났다는 말을 듣게 돼 절망에 빠졌다.

한편 ‘가면’은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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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31 00:07 / 수정: 2015-07-3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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