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면’ 수애가 자신과 연정훈의 잘못을 고백했다.
7월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마지막 회에서는 변지숙(수애)이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며 그간의 잘못을 털어 놓고, 민석훈(연정훈)이 저지른 악행들을 낱낱이 폭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던 중 변지숙이 기자회견장에 나타났다. 앞서 최미연(유인영)은 변지숙에게 사건의 전말을 모두 털어놨다.
이에 모든 사실과 정황을 알게 된 그는 기자회견에서 그간 서은하(수애)로 살아야했던 사실을 모두 밝혔다. 이후 모든 사건의 근원이 민석훈임을 고발하며 그간의 악행들을 낱낱이 폭로했다.
한편 ‘가면’은 30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사진출처: SBS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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