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진정한 ‘만찢녀’ 인증…‘싱크로율 1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7월31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SNS를 통해 “‘밤을 걷는 선비’ 2D 양선 vs 3D 양선 비교. 다양한 표정연기는 물론, 해사한 미소까지 싱크로율 100%죠? ‘만찢녀’ 이유비 다음주에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원작 만화 ‘조양선’과 함께 비교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유비는 한양 최고의 책쾌답게 똘망똘망한 눈으로 영업을 하고, 춘화집을 펼쳐보았을 때의 당황하면서도 놀라운 표정이 똑같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장을 했지만 감출 수 없는 미모는 물론, 김성열(이준기)을 향한 마음 때문에 마음 고생할 때에도 표정이 살아있는 얼굴이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사진출처: 싸이더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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