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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에이핑크 남주, 역대급 굴욕 자세…걸그룹 이미지 포기

2015-07-31 17:33:49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마리텔’ 남주가 역대급 굴욕자세를 선보인다.

8월1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에이핑크 남주가 댄스 트레이너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주는 늘 청순하고 발랄한 콘셉트의 춤만 추던 에이핑크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 걸그룹들의 대표적인 춤들을 직접 추며 청순을 벗어던지고 섹시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남주는 채팅창 시청자들이 즉석으로 요구한 ‘엑소 시스트’ 자세에 도전했다. 그는 ‘마리텔’ 방송 최초, 역대급 굴욕 자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거리낌 없이 소화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에이핑크 남주의 새로운 모습과 댄스 트레이닝은 1일 오후 11시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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