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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밍키 때문에 강아지 책까지 읽어”

2015-07-31 21:57:42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강아지 밍키네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7월3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김광규와 옥택연이 먼저 촬영장에 도착해 얼음을 옮기고 강아지 밍키의 동태를 살폈다.

김광규는 가만히 자고 있는 강아지들을 보며 “깨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옥택연은 “아니다. 책에서 읽었는데, 강아지들은 자게 둬야 한다고 하더라”며 “책까지 읽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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