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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이준기-심창민 오해 풀었다…“화양각에서 봤다”

2015-08-13 22:08:06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이준기와 심창민 사이 오해를 풀었다.

8월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서는 김성열(이준기)과 이윤(심창민)이 대치하던 상황에서 조양선(이유비)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김성열은 조양선을 재빨리 데려와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그는 조양선에게 이윤의 마음이 변했음을 말하며 “임금과 세손까지 귀에게 조복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귀와 싸울 마음이 있다면 화양각에 오라고 했으나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러실 분이 아니라고 믿는다. 사실 지난번에 화양각에 갔을 때 저하를 뵀다. 누군가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았는데 아직 제 마음에 원망이 남아 아는 척 하지 않았다.“고 일렀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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