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반이 향상된 수영실력으로 동호인과의 대결 3승에 도전한다.
8월25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여섯 번째 대결상대와 치러진 우리동네 수영반의 숨 막히는 수영대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수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멤버부터, 수영으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수영부의 주장 출신, 각종 마스터즈 대회를 섭렵한 멤버들이 이 동호회에 모여 있다.
특히 팀코 마스터즈 팀의 대표 몸짱 멤버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참몸 이재윤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두 사나이는 자존심을 건 즉석 참몸 대결을 펼쳤고 성난 가슴근육과 복근, 팔근육들이 한 치 양보 없이 신경전을 벌여 본 대결에 들어가기에 앞서 촬영장은 이미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글로벌 동호회 팀코 마스터즈 팀과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짜릿한 경기는 오늘(25일) 오후 11시10분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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