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택시’ 출연 소감 “저 더 열심히 살게요”

[연예팀] 방송인 박은지가 이영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월25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택시’ 보셨어요? 더운데 고생 많은 우리 영자 언니. ‘제가 잘 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고 고민했더니 ‘잘 살고 있다’고 따뜻하게 격려해 주시고 위로해주셨어요”라며 “감사해요. 전 영자 언니의 영원한 팬”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추억 만들어 준 ‘택시’ 팀 감사합니다. 저 더 열심히 살게요”라고 덧붙이며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MC 이영자와 제작진 측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은지는 이날 ‘택시’에 동생 박은실, 박은홍과 함께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출처: 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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