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내 친구의 집인 어디인가’ 제임스 후퍼의 신혼집이 공개된다.
9월5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제임스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지는 내용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명 ‘제임스 신전’으로 불리는 제임스의 사진 가득한 벽을 본 친구들은 “제임스가 잘해주는지”라고 질문했고, 제임스의 아내는 “변함없이 잘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임스는 “아내와 나는 대학교 등산 동아리에서 만났다”라고 운을 띄우며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연애 시절 사진, 결혼식 사진 등을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 쓴 애정 듬뿍 담긴 손 편지까지 보여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친구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후 제임스 부부는 친구들에게 여유로운 호주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유세윤은 “호주에 살고 싶어진다”라고 말하며 제임스의 여유로운 생활에 푹 빠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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