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가 꽁냥의 진수를 드러냈다.
9월8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류용재, 연출 이성준, 이하 ‘밤선비’) 측은 김성열(이준기 분)과 조양선(이유비 분)의 행복이 묻어나는 스틸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콩닥거리게 하고 있다.
성열은 양선의 뒤에서 그의 목을 부드럽게 감싸 기습 백허그를 선사해 양선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성열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달달한 눈빛으로 양선을 지그시 바라본 후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 ‘심쿵 키스모션’까지 선보여 ‘달달’ 성냥커플의 귀환을 알려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밤선비’ 측은 “성냥커플은 18회동안 함께 우여곡절과 시련을 이겨냈다. 19회에서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달달한 성냥커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8회동안 꾸준히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제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밤선비’를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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