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그녀는 예뻤다’ 주연 4인방 릴레이 V앱…첫 타자 최시원, 오늘(23일) 출격

2015-09-23 17:25:16

[bnt뉴스 조혜진 기자] 최시원이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열혈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9월23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측에 따르면 앞으로 매주 수요일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4인방이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더불어 그 첫 타자는 최시원으로 이날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최시원은 극중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역을 맡아, 물 만난 물고기 같은 넉살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얻고 있다. 이에 V앱 릴레이의 첫 포문을 유쾌하게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이 최시원은 ‘최시원의 넉살끝판 V앱’을 통해 ‘그녀는 예뻤다’ 속 신혁의 모든 것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 덥수룩한 수염의 비밀부터, 최고의 명장면 자일리톨 앞니 신에서 선보였던 마이클잭슨 춤까지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킨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3일) 오후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