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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양정아, 살아 숨쉬는 눈빛 연기…‘호평’

2015-10-16 08:11:36

[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양정아가 생생한 연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10월16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연출 김종선)에 출연하는 양정아의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양정아는 양정아는 몸을 움직일 수 없도록 팔 다리가 꽁꽁 묶인 채 오직 처절한 눈빛으로 위기에 처한 방금이를 생생히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극중 양정아는 연인 송만치에게 업혀 송파마방을 떠나게 된다. 송만치와 송파마방으로 돌아가기 위해 설득해 보지만 자신 밖에 없는 송만치가 안쓰러워 자리를 지킨다. 결국 남편인 조성준에 붙잡힌 방금이는 송만치와 사통한 죄로 월형을 으로 발뒤꿈치가 잘리게 된다.

관계자 측은 “이 장면은 객주에서 방금이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장면이다. 이날 양정아는 놀라운 몰입도와 상황을 이끄는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현장 스태프 들이 놀라움을 감치 못했다. 양정아의 연기가 더욱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 연기자답게 한 큐에 진행 되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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