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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김민정, 초밀착 백허그 스킨십…‘눈길’

2015-10-20 10:02:24

[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김민정의 백허그가 포착됐다.

10월20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김민정이 웃통을 벗고 있는 장혁의 등 위로 살포시 백허그를 하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김민정이 의식을 잃고 있는 장혁의 등 위에 뜸을 뜨고 침을 놓으며 ‘장혁 살리기’에 나서고 있는 장면.

김민정은 장혁에게 갖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한 후 장혁의 벗은 등에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애틋한 심정을 드러낸다. 이와 관련 김민정이 장혁에게 뜨거운 애정을 표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장혁과 김민정의 앞날은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장혁과 김민정은 이 장면을 통해 일생일대의 운명에 있어서 큰 전환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은 현장에서 따로 어떤 말을 전하지 않고도 딱딱 맞는 환상의 커플 호흡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장혁과 김민정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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