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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한채아, 눈물 가득 호롱불 포옹…‘아련’

2015-10-21 10:28:23

[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과 한 채아가 눈물 가득한 포옹을 선보인다.

10월21일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측은 장혁과 한채아가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과 한채아는 한밤 중 은은한 호롱불 밑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 저고리를 벗은 한채아를 강하게 포옹한 장혁과 장혁의 품에서 절절한 눈물을 흘리는 한채아의 과감하면서도 로맨틱한 러브신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사 측은 “극중 천봉삼과 조소사의 인생을 뒤바꿀만한 가장 중요한 장면을 장혁과 한채아가 최상의 호흡으로 완성시켰다”며 “앞으로 비운의 연인이 될 장혁과 한채아가 어떤 파란만장한 삶을 이어가게 될 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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