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지연이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함께 한다.
10월24일 오전 11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대화합의 한마당 제9회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서지연이 함께 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하게 되며, 출전종목은 모두 7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5km, 생활용휠체어청장년부 5km, 어울림부 5km, 청소년중고등부 5km, 지적장애인부 5km, 장애인통합부5km, 시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로 구성되어 경기가 진행 되며 선수 및 자원봉사자 등 1,500명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 초청 경기로 배우 서지연, 방송인 엔젤맘 현영과 가수 이승광 등이 참여해 지역 인사들이 장애인 선수들과 함께 5km 마라톤을 완주하게 되며 방송인 사유리의 팬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재능기부로 참석하는 가수 조세(소준영), 혼성 듀오 어쿠스윗(천다성, 서주리), 2016년 데뷔를 앞둔 4인조 그룹 해시태그(#TAG, 민호, 근우, IYEN, 헤르메스), 기부천사 엔젤 연예인들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숙빈 역으로 열연을 선보인 서지연은 그동안 꾸준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해오며 나눔을 실천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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