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 촬영 현장 속 해피바이러스…‘상큼’

[bnt뉴스 김희경 기자] ‘장사의 신-객주 2015’ 김민정의 미소가 포착됐다.

10월28일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연출 김종선)에 출연하는 김민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정은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김민정은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는 후문이다.

김민정은 극중 털털하고 시크한 성격을 가진 상남자 개똥이의 모습부터 아름답고 단아한 조선 여인의 모습까지 극과 극의 이미지 변신, 각 캐릭터마다 눈빛과 대사까지 달리 표현하는섬세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극의 흡입력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크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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