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이 다정한 면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10월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2회에서는 박유환(김준우 역)이 여자친구를 살뜰히 챙기는 워너비 남친의 정석을 선보였다.
다정다감하고 섬세한 면모는 물론 여심을 무장해제시키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준우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리는 한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우가 재벌2세가 아닌 사실이 드러나며, 그런 준우가 혼테크를 꿈꾸는 한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한편 ‘그녀는 예뻤다’ 13회는 오늘(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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