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백년손님’ 김빈우가 몸매 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11월12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김빈우가 29일차 아내로 첫 등장해 솔직담백한 결혼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빈우는 배우자와 함께 갔던 가장 황당했던 장소를 닭발 집으로 꼽으며 “남편과 결혼을 하기 전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야식을 먹은 적이 없다. 얼마 전 남편과 방문했던 닭발 집이 정말 신세계였다”고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성대현은 “김원희, 한숙희는 단 15일이라도 야식을 안 먹어 본 적이 있냐”고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그러자 김원희는 “나는 야식을 먹지 않는다. 야식이 곧 정식이다”며 답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품절녀가 된 김빈우가 결혼 후 처음으로 ‘백년손님’에 출연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게 된다”며 “김빈우의 ‘백년손님’ 나들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빈우가 출연한 ‘자기야-백년손님’은 오늘(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