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리화가’로 3년 만의 스크린 컴백을 한 미쓰에이 수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행사장 스타일을 보여준 현아, ‘걸 크러쉬’ 유빈까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3인3색, 대세 아이돌들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수지
팬 사인회에 참석한 수지. 그는 화사한 컬러의 핑크 니트와 레트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미모에 물이 오를 대로 오른 그는 어떠한 스타일도 수지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환한 피부를 더욱더 화사하게 보일 수 있는 파스텔 톤 컬러의 니트는 올 겨울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밝은 컬러의 니트에는 톤온톤의 코트를 걸치거나 그레이, 네이비 등 기본 컬러의 코트와 매치해도 무난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더 추워지는 날씨에는 야상 점퍼나 패딩으로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 와이드 데님 팬츠는 너무 길지 않은, 발목이 살짝 보이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겠다.
>>> 현아
청순한데 섹시하기까지 하다? 현아의 패션 브랜드 행사장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그는 블랙&화이트 스타일이지만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독특한 프린지 니트에 레더 미니 스커트, 부티 힐을 매치했다. 명불허전 섹시한 분위기는 물론 화이트 컬러의 프린지 니트가 청순하다.
>>> 유빈
걸 크러쉬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준 유빈.
스케줄 차 공항을 찾은 그는 야상 점퍼와 레더 스키니, 워커를 매치했다. 데님 셔츠와 블랙 스키니 진, 여기에 퍼가 포인트인 야상을 매치하고 선글라스로 멋을 더하니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멋스러운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캐주얼하다고 생각했던 야상을 레더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니 섹시한 분위기까지 낸다. 다리가 길어 보이려면 롱 부츠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무심하게 쓴 선글라스도 한 몫을 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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