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영 기자] 연말 시상식 중계로 바쁘게 움직이는 공중파 방송 속 여자 스타들의 메이크업 스타일 살펴보기.
2015년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들이 연말 시상식을 위해 뭉쳤다. 서로 다른 멤버들끼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를 완성하며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것.
★ 메이크업 스타일 하우투
태연-쯔위, 촉촉한 결점 없는 피부 표현
태연과 쯔위는 하얀 피부를 바탕으로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중점으로 한 메이크업을 진행했다. 태연과 쯔위처럼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촉촉하고 들뜨지 않는 베이스를 위해 1 네이처리퍼블릭 쉐어버터 스팀크림 울트라를 발라주자. 100℃ 고온 스팀 공법으로 시어버터 성분을 안정화시켜 극건성 피부를 48시간 촉촉하게 지속해준다. 파라벤, 탤크 등 6가지 무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파운데이션과 BB크림으로도 주근깨와 기미가 가려지지 않는다면 2 네이처리퍼블릭 보테니컬 그린티 듀얼 컨실러를 사용할 것. 강력한 커버력의 스틱 컨실러와 자연스러운 커버력의 리퀴드가 함께 구성돼 깨끗한 피부 연출에 도움을 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프랑스 그린 클레이 성분이 지속력을 높여 하루 종일 자연스러운 색상을 유지한다.
혜림-유빈-설현, 풍부한 색감의 메이크업 연출
혜림, 유빈, 설현은 깊이감이 느껴지는 음영 아이 메이크업과 각양각색 피부색에 어울리는 립스틱을 활용해 색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이들과 같은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 3 에스쁘아 퀵 스텝 듀얼 라이너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해주자. 브러쉬 라이너와 파우더 팁 구성으로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더불어 4 디올쇼 퓨전 모노 롱-웨어 프로페셔널 미러-샤인 아이섀도우로 뭉침 없이 가볍게 발색되는 매혹적인 눈매를 만들어주자. 메이크업 시 어플리케이터에 물을 살짝 묻혀 바르면 펄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생생한 입술 컬러를 표현하고 싶다면 5 어퓨 로즈루어 립스틱으로 생기 가득한 립을 연출해주자. 서양 장미꽃수 함유로 장미 꽃물을 물들인 듯한 컬러감을 주며 다마스크 장미꽃 오일이 윤기와 보습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네이처리퍼블릭, 에스쁘아, 디올, 어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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