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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이정-기욤,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주 예고…‘기대감 UP’

2016-01-06 10:19:20

[bnt뉴스 이승현 기자] ‘내친구집’ 이정과 기욤이 요트 경주를 펼친다.

1월6일 방송될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뉴질랜드를 찾은 존 라일리, 이정,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테라다 타쿠야가 요트 경주를 진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친구들은 기욤과 수잔, 이정과 타쿠야, 존과 위안 3팀으로 나뉘어 요트 경기 준비에 나섰다.

해병대 출신 이정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요트의 대략적인 구조와 주행 방법을 파악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기욤 또한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초반 선두를 치고 나가는 등 이정 팀과 접전을 벌이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와 달리 존과 장위안 팀은 이미 터치럭비 경기에서 모든 체력을 소모한 후 요트만 간신히 움직이며 초반부터 엄청난 격차로 꼴찌를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진감 넘치는 요트 경기의 결과는 오늘(6일) 오후 9시30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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