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시청률 16퍼센트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의 남자 배우들에게 향한 시선이 뜨겁다.
연기면 연기, 외모면 외모 어느 것 하나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는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세대를 무관하고 상대방을 이끄는 피부 미남들이라는 사실. 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건강하고 탄력적인 남성 피부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집중하자.
유승호
비교적 어린 나이에 군입대를 한 후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오빠’ 타이틀을 거머쥔 배우 유승호. 제대하자마자 브라운관에 복귀해 꾸준한 인기 상승가도를 달리다 최근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 서진우 역을 맡아 입지를 굳혔다. 아직 이십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에 연기력과 사랑을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유승호는 외꺼풀의 선한 눈매가 ‘보호본능’ 제대로 일으키는 외모의 소유자 중 하나다. 게다가 하얗고 투명한 피부로 이러한 외모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처럼 환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클렌징이 정답. 외출 후 데일리 클렌징을 진행해 피부의 윤기와 탄력을 부여해주는 것이 하나의 팁이다.
남궁민
그동안 매너있고 자상한 역할로 시청자들에 얼굴을 알린 배우 남궁민. 그가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망나니 부잣집 아들 역할을 맡았을 때 반신반의한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훌륭한 악역은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으며 신들린 연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각 같은 미남형 얼굴을 유독 돋보이게 만드는 탄력적인 피부는 그의 자랑거리 중 하나. 특히 삼십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가 그의 매력을 한층 빛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마사지 케어가 필요할 터. 작은 얼굴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해줄 수 있다.
박성웅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조폭 변호사 역을 맡아 강인하고 이지적인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성웅. 이처럼 연륜있는 연기와 섹시한 매력을 가진 남자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
오랫동안 조연 배우로 얼굴을 비추다 2012년 영화 ‘신세계’를 통해 수많은 유행어를 남기며 스타의 가도에 오른 박성웅. 이제는 더 이상 조연배우가 아닌 주연보다 매력적인 인물로 묘사된다. 그의 구리빛 피부는 평소 선케어를 철저히 진행했기에 가능했을 터. 이처럼 건강한 구리빛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외출 전 선크림을 얼굴에 고루 발라 방패막을 형성해주자.
01.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는 웰빙 폼클렌징이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남성들을 위한 순하면서도 세정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야채 향기가 산뜻하다.
02.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LAFINE,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만든다. 부드럽게 얼굴에 셀프마사지해주면 피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줘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03. 헤라 옴므 CC크림(HERA, HOMME CC CREAM SPF35/PA++): 헤라 옴므 CC크림은 에센스 효능의 CC크림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피부의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피부 안팎 케어로 타고난 듯 좋아보이는 남성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헤라 옴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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