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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이원종과 의리의 투샷…‘훈훈’

2016-02-14 15:38:48

[bnt뉴스 이린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이원종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월14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 출연 중인 박성웅의 공식 SNS에는 “리멤버 촬영 마지막주 우리 사이다 드릴 수 있는 거니”라는 글과 함께 이원종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성웅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성웅이 ‘리멤버’ 촬영현장에서 동료배우 이원종과 훈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극중 박성웅(박동호 역)이 아버지처럼 따르는 이원종(석주일 역)과 나란히 서서 주먹을 맞대거나 브이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선후배 간의 뜨거운 의리를 자랑했다.

지난 방송에서 박동호(박성웅)는 결국 숨을 거두고 만 석주일(이원종)에 뜨거운 눈물로 복수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재판에서 서진우(유승호)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좋은’ 변호사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며 최후의 일격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고 있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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