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정진운, 표정에서부터 느껴지는 막방의 아쉬움

[bnt뉴스 이린 기자] ‘마담 앙트완’ 정진운이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3월1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에서 한예슬(고혜림)을 짝사랑하는 최승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진운의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아쉬움을 가득 담은 표정으로 대본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물을 훔치는 듯한 포즈로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미소를 자아낸다.

극중 정진운은 한예슬을 짝사랑하는 긍정남 최승찬 역으로 짝사랑남의 순애보를 절절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12일 오후 8시30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