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흔히 ‘공항패션’이라고 불리는 비행 중 옷차림은 스타들 사이에서 이미 사전에 완벽히 준비한 뒤 팬들 앞에 당당히 보여줘야 하는 필수 코스가 됐다. 특히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방송이나 무대에서는 볼 수 없는 리얼웨이룩을 보여주기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공항을 찾은 티아라 은정, 이성경, 제시카의 스타일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센스 넘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따라 잡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 무엇일지 알아보자.
#티아라#은정
국내보다 해외 스케줄이 더 많은 그룹 티아라. 그룹 내의 이미지를 지키면서도 개인의 개성까지 살리는 멤버들의 룩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낸다.
3월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티아라 은정은 와이드한 칼라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를 입었다. 이는 소매에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이 더해져 더욱 멋스러움을 더했다.
EDITOR PICK – 컬러풀한 플라워 디테일은 베이식한 셔츠를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이를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 팬츠와 매치한 뒤 소매에 디테일이 더해진 화이트 재킷을 더할 것. 발끝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의 기본 힐을 추천한다.
#이성경
‘치인트’에서 특유의 톡톡 튀는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았던 이성경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나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사곤 한다.
3일 매거진 화보 촬영 스케줄로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이성경은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앞과 뒤가 다른 패턴이 더해진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EDITOR PICK –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언제 어디서나 실용만점. 유행을 타지 않고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좋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오버올 팬츠와 매치해보자. 이는 비행기 안에서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더해줄 것이다. 이에 테슬 장식이 더해진 로퍼로 발끝까지 편안하게 연출하자.
#제시카
21일 오전 화보 촬영을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 제시카는 현장에 있던 취재진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고.
제시카는 잘록한 허리라인에 디테일이 더해진 블루 셔츠를 입은 뒤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이에 발끝은 네이비 컬러의 앵클부츠로 마무리하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또한 블랙 선글라스와 베이비 핑크 컬러 미니 백으로 룩의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으로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EDITOR PICK – 허리라인에 리본 디테일이 더해지면 룩의 포인트가 될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세로 스트라이프는 보다 더 날씬해 보일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착시 현상을 일으켜준다. 이에 트렌디한 부츠컷 데님 팬츠와 네이비 컬러의 하이힐과 토트백으로 마무리를 하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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