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송혜교-이하늬-임지연, 탄력 피부 비결 ‘정답은 모공관리’

2016-05-03 14:04:27

[황지혜 기자] 3사 방송국의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송혜교, 이하늬, 임지연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환한 인상의 소유자라는 사실.

이들처럼 환한 인상을 가진 미인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바로 건강미를 느끼게 하는 환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이들처럼 탄력적인 피부를 표현하고 싶다면 모공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촘촘한 모공과 탄력이 느껴지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주목하자. 셀러브리티처럼 건강한 피부 만드는 모공관리 팁을 제안한다.

STEP1. 각질 필링


환절기에는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피부 신진대사를 늦춰 피부 재생이 느려질 수 있다. 각질이 탈락되고 새로운 세포가 재생하는 순환과정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게 되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얼굴에 두껍게 쌓인 각질은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고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따라서 일주일에 1~2회 정도 각질 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 스크럽제, 필링제 등 각질제거제를 사용해 피부를 자극하지 않고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해주자.

STEP2.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


환절기에는 외부 미세 먼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공 속 피지 분비가 활발해진다. 모공 속에 블랙헤드와 같은 피부 노폐물이 쉽게 쌓이고 염증, 뾰루지 등의 피부 트러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스타처럼 빛나는 모공리스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 잔여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주자. 예민해진 모공을 위해 순한 성분의 클렌저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피부를 닦아내는 것이 좋다.

STEP3. 꾸준한 스킨케어


모공으로 고민하는 이들 중엔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경우가 많다. 불규칙적인 스킨케어는 유수분밸런스를 망가뜨려 과도한 피지 분비 및 트러블을 유발한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위한 스킨케어가 이뤄져야 한다.

여러 화장품을 덧바르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기능성 화장품을 이용해 가볍지만 완벽한 스킨케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방 화장품은 피부에 빠르고 깊숙히 영양분을 제공할 수 있어 효과적인 기능성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EDITOR‘S CHOICE 촘촘한 모공 만드는 아이템


01. 달팡 에이지-디파잉 더마브레이션(DARPHIN, AGE-DEFYING DERMABRASION)
02. 키엘 칼렌듈라 딥클렌징 포밍 페이스 워시(Kiehl’s, Calendula Deep Cleansing Foam Face Wash)
03. 한생화장품 린 수 에센스&크림(HANSAENG COSMETICS, RIN SOO ESSENCE&CREAM)
04. 크리니크 포어 리파이닝 솔루션 코렉팅 세럼(CLINIQUE, Pore refining solutions)

(사진출처: 한생화장품 린, 달팡, 키엘, 크리니크,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