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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 더 스테이지’ 씨스타 보라, 마녀 깜짝 변신 “유혹하겠다”

2016-07-26 17:07:25

[연예팀] ‘힛 더 스테이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 첫 방송의 주제는 ‘데빌(Devil)’이다. 1회 출연자인 효연, 태민, 보라, 호야, 유권, 셔누, 모모, 텐은 본인들의 개성에 따라 마녀, 퇴마, 조커 등의 콘셉트로 주제를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씨스타의 보라는 이날 마녀로 변신한다. 의자를 소품으로 활용해 고혹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상 속 보라는 “시청자들을 유혹하겠다”는 포부도 잠시, 이내 웃음을 터뜨리며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무대에 대한 스타들의 자신감도 눈에 띈다. 인피니트의 호야는 “주의 깊게 안 봐도 주의 깊게 보여질 것”이라며 자신했다. 이에 반해 데뷔 1년차 트와이스의 모모는 “혼자서 무대 서는 것이 데뷔 후 처음이다”라며 떨리는 기색이 역력했다.

함께 공개된 무대 사진들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데빌(Devil)’ 콘셉트에 맞게 어두운 분위기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것. 같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8인 8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7월2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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