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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공효진-조정석-고경표, 프로 질투유발자들이 뜬다

2016-08-23 17:49:23

[연예팀] ‘질투의 화신’ 시청 포인트가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측이 8월24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본방사수를 부르는 매력요소를 공개했다.

먼저 ‘질투의 화신’은 사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질투라는 본능에 집중한다. 질투를 무의미하다 여겼던 조정석(이화신)과 여자에 무관심했던 고경표(고정원)가 공효진(표나리 역)을 만나면서 질투 본능을 불쑥 드러내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진다.

주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최고의 호흡은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특히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이미숙(계성숙), 이성재(김락), 박지영(방자영), 서지혜(홍혜원)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를 이루고 보는 이들의 집중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

또한, 청춘들의 양다리 삼각 로맨스와 무뎌진 가슴도 다시 뛰게 만들 중년 로맨스를 예고해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서로 긴밀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에피소드는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쫄깃한 60분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생계형 기상캐스터와 마초기자, 재벌남이 사랑과 질투로 망가져 가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로 8월2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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