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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클로즈업이 일상' 조윤희 '매 순간이 넘나 예쁜 것'

김치윤 기자
2016-08-25 18:03:49

[김치윤 기자] KBS2 새 주말연속극 '월계수양복점 신사들' 제작발표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이후 4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온 조윤희. '인생작'으로 남을만한 '넝쿨당' 이후 조윤희는 꾸준히 연기를 해왔지만, '나인(2013)'을 제외하면 시청률 면에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게 사실이죠(조윤희 본인도 오늘 제작발표회에서 솔직히 토로했습니다).

좋은 기억이 있는 KBS 주말극에 다시 출연하게 돼서일까요? 조윤희는 오늘 '역대급'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넝쿨당' 당시 '신의 한수'라고 불렸던 단발로도 돌아왔습니다. 조윤희 본인은 물론 팬들도 부푼 기대를 할만한 요소가 가득한 드라마 '월계수양복점 신사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55분 첫방송됩니다.


성별은 다르지만 훈훈한 외모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운 이동건과 커플촬영 중인 조윤희.


조윤희 '자 이제 슬슬 시작해볼까요?'


조윤희 '4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돌아왔어요'


'넝쿨당' 당시 단발로 다시 돌아온 조윤희.


조윤희 '휴... 긴장되네요'


기대감과 근심이 공존하는 조윤희의 눈빛


조윤희 '힝...'


조윤희 '시무룩한 표정은 이제 그만,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이제 즐겨야죠'


조윤희 '다시 한 번 활짝 웃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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