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다른 거 뭐 필요 있나요? 글리터 섀도우 하나면 끝인데

2016-09-08 15:47:20

[정아영 기자] 특별히 예뻐 보이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럴 때 화려한 액세서리보다는 잘 먹은 메이크업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특히 이번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정교하고 섬세한 아이 메이크업이 키포인트. 화려하게 빛나는 무드부터 아찔하게 청순한 매력까지 어필할 수 있는 글리터 섀도우는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도 빛나는 룩을 위한 필수품이다.


영롱하게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주저없이 글리터 섀도우를 구매해야 할 것이다. 요즘 대세라는 매력적인 무쌍, 쌍커풀 눈 가리지 않고 두루 잘 어울리니 걱정하지 말자.

쌍커풀 눈의 경우 눈 앞머리와 눈 끝부분에 대각선으로 음영을 주고 가운데 글리터 새도우를 발라 자연스럽게 스머징하면 그윽하고 입체감있는 눈매가 완성된다.

쌍커풀이 없는 눈은 자칫 부어 보일 수 있으니 붉은 계열의 섀도우를 피하고 매트한 타입보다는 펄이 들어간 섀도우를 사용해 메이크업 하는 것이 훨씬 생기있어 보인다.



1 맥 프레스드 피드먼트 반짝이는 펄 입자가 눈가에 부드랍게 발리며 투명한 쉬머링 펄감으로 마무리된다. 물에 적셔서 바르면 광택이 도드라져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가 연출된다.

2 에스쁘아 아이섀더우 시퀸 펄과 글리터의 매력적인 조합이 눈부신 반짝임을 눈가에 선사한다. 25가지의 컬러로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파티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하다.

3 블리블리 블리블리 싱글아이 섀도우 초보자들도 손쉽게 그라데이션 할 수 있는 베이직 계열의 컬러로 누구나 부담 없이 메이크업 가능. 은은한 펄감의 쉬머 섀도우와 영롱하고 화려한 펄감의 글리터 섀도우 등 컬러 및 텍스처 선택의 폭이 넓다.
(사진출처: 블리블리, 에스쁘아, 맥,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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