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먹자먹 쿠닷편’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9월23일 백종원의 글로벌 프로젝트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이하 먹자먹)’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먹자먹’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를 여행하며 현지의 재료를 이용해 글로벌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이 공개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먼저, 백종원이 요리 외교관으로서 지식과 스킬을 발휘해 말레이시아의 여러 식재료를 이용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현지 식재료로 만든 겉절이, 파파야 생채, 꼴뚜기 튀김 등 간단하지만 품격 있는 요리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백승룡 PD는 “‘먹자먹’에서는 말레이시아 쿠닷의 아름다운 경치, 현지 음식의 맛을 살린 백종원표 음식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의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tvN ‘먹고 자고 먹고 쿠닷편’은 9월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