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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하석진-전소민, 단짠 넘나드는 로맨스 예고

2016-09-23 17:35:30

[연예팀] ‘1%의 어떤 것’ 스틸컷이 화제다.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 속 “계약서를 다시 쓰자”는 이재인(하석진)의 첫 대사는 두 사람의 관계가 계약으로 얽히게 됨을 짐작케 한다. 이에 계약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무사히 성사될 수 있을지 흥미를 불어넣는 상황.

또한 그는 “양다리 걸치기 없기, 내숭 떨며 뒤통수치기 없기, 다른 남자 절대 없어”라며 계약 조건을 나열하지만, 김다현(전소민)은 “나한테 절대 반하지 말아요. 쉽지 않겠지만”이라고 받아쳐 두 사람의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별을 전제로 한 시한부 연애’라는 카피 문구는 이들이 끝을 바라본 채 관계를 유지할 것을 예고하는 상황. 단짠을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움직일 로맨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오는 10월5일 오후 9시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1%의 어떤 것‘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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