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의 스틸컷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 이성경이 귀여운 ‘역도요정’으로 변신한 자태가 첫 공개됐다.
극중 이성경은 한얼체대 역도부의 기대주이자 운동 밖에 모르는 역도선수 김복주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체중을 늘리고 역도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배역이 확정됨과 동시에 준비를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감독님의 열정에 저도 덩달아 뜨겁게 연기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성경은 대본 속 김복주의 모습을 잘 살려내고 있어 스태프들 조차 전작의 도도하고 까칠한 캐릭터가 기억나지 않는다는 반응”이라며 “이성경의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앞으로 더 건강하고 더 사랑스러워질 이성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청춘 드라마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