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경규가 생애 첫 혼자 쇼핑에 나선다.
오는 10월26일 방송될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이경규를 필두로 전 출연자 6인이 혼자 고기, 혼자 볼링 등 다양한 ‘나 혼자 라이프’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에 이경규는 동대문의 한 쇼핑센터에서 생애 첫 혼자 쇼핑을 하게 된 것.
그러나 정작 동대문에서 쇼핑을 시작한 이경규는 패션 센스를 보이기는커녕 점원이 건네주는 옷은 고민 없이 모두 지르는 등 아재력을 폭발시켰다. 특히 상의를 고르던 중 “어차피 여러 번 갈아입을 거 아예 벗고 있어야겠다”며 상의 탈의를 시도, 훌렁훌렁 옷을 벗어 현장에 있던 가게 점원과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MBC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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