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미래일기’ 이석훈이 사랑꾼 면모를 보인다.
10월27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에는 지난 2011년 2월, 설 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나 4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내 최선아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MBC가 맺어준 인연답게 부부의 첫 방송출연으로 미래일기를 택한 것.
이날 방송에는 평소 로맨틱한 감성과 교회 오빠 이미지로 사랑받던 이석훈이 40년 뒤인 73세로 미래여행을 떠난 가운데, 70세가 된 아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과거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에서 두 번째 프러포즈를 준비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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