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의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11월2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에서 공효진과 조정석이 동화 같은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이 날 데이트는 이화신이 표나리의 귀가를 기다리면서 성사된다고 해 벌써부터 강렬한 떨림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데이트를 축하라도 하듯 예고도 없이 내린 첫 눈이 낭만을 더하며 예쁜 명장면을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이화신은 하루 종일 취재하느라 고생한 표나리에게 첫 눈보다 더 감동적이고 잊지 못할 선물까지 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것을 예고, 기대감을 무한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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