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탄탄한 근육 ‘짐승남 뒤태’

2016-11-14 10:25:33

[연예팀] 남주혁의 환상적인 근육질 몸매가 화제다.

남주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 수영천재로 주목을 받았지만, 스타트 트라우마로 힘들어하는 수영선수 정준형 역을 맡았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주혁은 발랄하고 청량한 이미지와 함께 고민하고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관련 극 중 수영선수인 남주혁의 탄탄한 상반신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주혁이 수영장 탈의실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몸을 풀고 있는 상황. 팔을 쭉 뻗어 등에 힘을 준 뒤태에서는 조각조각 자리 잡은 등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남주혁의 갈라진 가슴근육, 균일한 식스팩, 잔잔한 팔의 핏줄까지 드러나면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극한의 훈련을 이겨내고 있는 수영선수의 피와 땀이 서려있는 듯한 모습에 남다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측은 “남주혁이 연기하는 정준형 역은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잘 조화시켜야 하는 캐릭터다. 남주혁은 이런 정준형의 모습을 100% 소화해내고 있다”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남주혁의 남성미와 성숙미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오는 11월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초록뱀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