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이성경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 연출 오현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성경은 극 중 평범한 이미지의 흔녀로 변신,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스물한 살 역도선수의 인생여정을 담아낼 김복주 역에 완벽 빙의, 누가 보든 안보든 깨알 애교를 선보이며 또 한번 남심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다.
'역도요정 김복주로 돌아왔어요'
'시작은 얌전하게'
'치명적인 브이'
'단체 포토타임에서는?'
'시선도, 포즈도 적극적인 열혈 애교 요정'
'역도요정 김복주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배우 이성경, 남주혁, 경수진,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첫 방송.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