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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프린스’, 아이오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프린세스’는 김진경

2016-12-08 13:35:00

[연예팀] 프린스들이 아이오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12월8일 방송될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 2회에서는 프린스들이 2대 프린세스 모델 김진경에게 아이돌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지난주 첫 방송된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1대 프린세스 배우 박하선과 그를 통해 메이크업에 생전 처음 도전하는 ‘화알못’ 프린스들의 좌충우돌 메이크업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모았다.

이어, 2회에서도 프린스들의 메이크업 성장기는 계속된다. 그들은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선보인 바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에 도전했으며, 뿐만 아니라 클렌징부터 립까지 메이크업의 모든 과정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박하선을 잇는 2대 프린세스는 김진경이었다. 등장부터 훤칠한 키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한 그는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프린스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가수 토니는 “여자에게 한번도 좋다고 뽑힌 적이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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