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인턴기자/ 사진 조희선 기자] 윤시윤의 첫 단막극 도전이 기대된다.
1월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어 그는 단막극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단막극을 처음 도전해본다. 내가 군대를 갔다 와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내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는 것이었다. 배우로서 배역이 한 가지의 장점이라도 보인다면 도전하고 그를 통해 성장을 하고 싶다. 그렇게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배우로서 걷다가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라는 말을 꼭 듣고 싶다”며 도전을 중심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설명했다.
MBC와 네이버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는 화이트, 그린, 골드로 각기 다른 색을 띤 세 가지의 단막극 시리즈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으로 이뤄진 9부작 미니드라마이다.
한편, ‘생동성 연애’는 MBC X NAVER 콜라보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두 번째 편으로 2월1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웹버전 그리고 16일 오후 11시 10분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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