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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포토s] '남보라부터 송윤아까지' 추위도 잊게 만든 의리의 시사회

2017-02-06 22:49:34

[조희선 기자] 배우 남보라, 박진주, 김보미, 라미란, 고경표가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남보라, 박진주, 김보미는 영화 '써니'의 인연으로 맺은 심은경을, 그리고 배우 라미란과 고경표는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안재홍을, 마지막으로 지창욱과 함께 더 케이투에 출연했던 송윤아까지 이들 모두 각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으며 훈훈함을 보였다.



영화 써니'의리의 3공주 남보라-박진주-김보미



남보라 '몰라보게 성숙해진 분위기'



박진주 '(심)은경이 응원하러 왔어요!'



김보미 '영화 잘 보고 갈게요~'



'의리로 응답했다' 라미란-고경표



라미란 '치타여사의 등장'



'우리 아들 정봉이 응원하러 왔어요~'



고경표 '쌍문동 친구들 대신해서 대표로 응원왔습니다'



'정봉이 형 영화 기대할게요'



송윤아 '더 케이 투 대표로 지창욱 배우 응원왔어요'



'영화 잘 보고 갈게요!'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배우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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