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이와 서준이가 이사 간 모습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에서는 ‘겨울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편이 방송된다.
쌍둥이에게 있어 ‘이사’란 무엇인지, 이사 후 두 아이가 어떻게 적응해 나갈 것인지에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언이와 서준이의 새 동네 적응기 스틸 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 둘은 새로 이사 온 동네 이 곳 저 곳을 누비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 어떤 이유에서인지 좌절모드에 돌입, 데칼코마니처럼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쌍둥이의 모습이 깜찍하고 귀여워, 시선을 강탈한다.
이 둘은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아이들의 핫플레이스 ‘문방구’를 찾아 헤맨다고. 그러나 좀처럼 문방구가 눈에 띄지 않자 심각한 고민에 휩싸였다. 이어 서언이와 서준이는 “문방구 어디 있어요?” “문방구 없는데 어떡하지?”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천진하고 순수한 두 아이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새 동네 주민들 역시 귀여워하며 바라봤다는 전언이다. 과연 서언-서준이는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문방구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한편, 이사를 하고 새 동네에서 마주하게 된 쌍둥이의 첫 좌절과 유쾌한 극복기는 2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