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에릭과 박유천의 결혼이 재조명됐다.
4월17일 방송됐던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배우 에릭과 박유천 두 사람 각각의 결혼 소식을 재조명했다.
이어 그는 “‘또 오해영’에 이어 tvN ‘삼시세끼’까지 잘된 다음에 오래 함께 했던 연인과 결혼발표를 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유천의 결혼소식에 대해서 박현민 기자는 “박유천 씨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에서 위로를 해주다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가 평소 SNS스타이자 유명 블로거로 결혼에 대한 증거를 많이 흘렸다. 근데 그 상대가 박유천이라는 건 몰랐다”고 말했다.
결혼발표에 대한 첫 기사가 난 후 부인을 한 것에 대해서 MC 하지영은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는데,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비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