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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영의 연예핫이슈’, 에릭 & 박유천 재조명...‘같은 결혼 다른 느낌’

2017-04-18 09:54:19

[연예팀] 에릭과 박유천의 결혼이 재조명됐다.

4월17일 방송됐던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에서는 배우 에릭과 박유천 두 사람 각각의 결혼 소식을 재조명했다.

먼저 박현민 기자는 에릭의 예비 신부 나혜미를 언급하며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tvN ‘또 오해영’이 끝나고 서현진씨랑 연애설 해프닝이 있었다. 그때도 나혜미 씨랑 사귀고 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오해영’에 이어 tvN ‘삼시세끼’까지 잘된 다음에 오래 함께 했던 연인과 결혼발표를 하는 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유천의 결혼소식에 대해서 박현민 기자는 “박유천 씨가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을 때 곁에서 위로를 해주다 연인으로 발전한 걸로 안다”며,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가 평소 SNS스타이자 유명 블로거로 결혼에 대한 증거를 많이 흘렸다. 근데 그 상대가 박유천이라는 건 몰랐다”고 말했다.

결혼발표에 대한 첫 기사가 난 후 부인을 한 것에 대해서 MC 하지영은 “연예인들은 소속사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는데, 공개적으로 알려진 사람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몰라서 그런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비틈TV의 ‘10PM 시즌3-하지영의 연예핫이슈’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부터 90분 동안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사진제공: 비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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